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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황금의제국에 나오는 책. 01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by 쵸빵닷컴 201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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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금의제국이란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나왔던 책, 인용을 남겨두기 위해 포스팅 했습니다.

SBS 저작권 문제로 캡쳐 이미지는 못올립니다. SBS 황금의제국 바로가기

황금의제국에 나온책 황금의제국에나오는책 황금의 제국 책

황금의제국 드라마엔 정말 많은 인용이 나온다.

그리고 자주 책이란 아이템으로 상황을 비유하고 설명한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드라마에서 나오는 출판사 들녁, 저 박영규의 조선왕조실록은 절판되고 2004년도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YES24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http://www.yes24.com/24/goods/1431877?scode=032&OzSrank=



나왔던 장면


성재의 엄마 한정희는 숨겨왔던 야심을 드러내며, 아들 성재를 성진그룹 회장자리에 앉히려고 한다.

자신을 친아들처럼 생각하는 최동성 회장과 누나 최서윤을 배신하는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 성재에게, 한정희는 조성왕조실록의 정조를 빗대어 말한다.

정조가 즉위식을 마치고 처음한말 얘기해줬었니?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성재에게 성진그룹을 얻을 방법들에 대해 말하며 엄마 한정희는 책장에서 조선왕조실록 책을 펴보며 말한다. 


책은 나오지 않았지만 원재가 아버지 최동성 회장의 뜻을 거스르고 회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을 꾸밀때, 아버지를 배신한다는 마음에 흔들리자 민재는 태조 이방원을 빗대어 말한다.

이성계는 이방원을 미워했어. 1차 2차 왕자의 난에서 형제들을 죽이고 아버지를 내쫓고 

하지만 이방원은 조선 500년 이씨왕조 500년의 초석을 만들었어.


새로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권력 다툼, 세력 이동. 조선왕조 건립과 그 과정들을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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