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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CCTV로 위치추적 해주는 '서울시 안심이 앱'

by 쵸빵닷컴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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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늦은 시간 혼자 택시를 탈때 무서워서 일부러 전화를 거는척을 할때가 있다.

어떤 기사에서 택시 탑승객이 택시기사로 부터 위협을 당한 사고보다 택시 기사가 탑승객에게 폭행, 위협을 당한 사고가 훨씬 많다고 한다.

 

그래도 혼자 택시 타는 입장에선  무섭다.

 

가끔은 새벽까지 일하고 택시를 탈때는 잠자는 친구나 가족을 깨우는게 미안하다.

 

이제 가족에게 연락하지 말고 '서울시 안심이 앱'을 사용해봐야 겠다.

 

서울시 안심이 앱은 택시를 탈때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하면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모니터링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위험할때 휴대폰을 흔들면 신고도 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택시를 탄 후 안심이 앱을 실행하면 택시 미터기에서 음파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택시 번호, 위치, 시간 정보를 인식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앱 설정에 보호자 정보에 등록된 사람들과 CCTV 관제 센터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서울시 안심이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서울시 안심이 iOS 앱 다운로드>

 

 

설치방법 

1. 앱 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를 검색한다.

서울시 안심이 앱

 

2. 사용자 위치 사용은 필수다. '앱을 사용하는 동안 허용'을 선택하자

 

3. 위험한 상황일때 자동으로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권

한도 허용한다.

 

 

4. 앱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알림'을 허용한다.

 

5. 가입은 휴대폰 번호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6. 약관에 동의한다.

 

7. 휴대폰번호로 인증한다.

 

8. 회원가입에 필요한 최소 정보를 입력한다.

9. 아래 메뉴에서 '안심귀가 택시' 를 선택한다.

자동으로 출발지는 현재 위치 주소가 입력되고 도착지는 직접 입력하거나 아래 지도를 움직여서 지정할 수 있다.

 

 

10. 왼쪽 메뉴를 선택하면 위치정보를 알려줄 보호자 정보를 등록하거나 기본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다.

11. 안심이 설정에는 귀가 서비스 자동 종료 시간이나 긴급 신고용 흔들기 횟수 그리고 위급 상황 현장 사진 전송 설정등 긴급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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